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맨위로

코로나19에도 멈추지 않는 예술가들의 치열한 작업일상을 공개, <우리 다시 만나>전 개최

등록일 2020년12월24일 16시2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김포문화재단(이하 ‘재단’)에서는 장기화 된 코로나19 유행에도 멈추지 않는 김포 지역 작가들의 열정과 작업일상을 공개하는 전시가 개최됐다.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는 재단에서 매년 시행해오는 ‘시각예술분야 창작전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하고자 총 13명의 작가들을 공모를 통해 선정, 지원하였다.

공모분야는 ▲지역중견, ▲지역청년, ▲지역주제로 나누어 실시했으며, 최종적으로 김광표, 김선정, 박재철, 윤석선, 이운구, 채영미, 구자문, 남소연, 송수연, 송희정, 신영미, 요한한, 이재욱 작가가 선정되었다.

전시 제목인 <우리 다시 만나>는 올 한해 세계적인 바이러스 유행 속 침체된 문화예술 활동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자신들의 작업을 이어가며 창작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작가들의 일상과 작업에 주목하고, 긍정적인 미래를 기약하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전시와 더불어 연계 프로젝트 <What's in my Atelier?>는 작가들이 직접 촬영한 작업 일상 브이로그 영상으로, 재단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현재 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으로 인해 시설이 전면 폐쇄조치 중으로 전시장에서 작품을 관람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다. 이를 대체하기 위해 재단에서는 VR온라인 전시를 준비 중이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www.gcf.or.kr) 또는 아트센터팀(031-996-7485)로 하면 된다.

김포티브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