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기째를 맞는 김포시 엘리트농업대학이 3월7일 입학식을 갖고 김포농업을 이끌어갈 인재육성과 도농복합시의 평생농업구현을 목표로 본격 교육에 들어갔습니다.

농업인 CEO 대학원 40명을 비롯 유기농업과, 그린원예과, 특용작물과, 스마트농업과 등 5개과 216명이 입학한
김포시 엘리트농업대학은 이날 입학식에서 양삼만 인재개발과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유영록 김포시장과 유정복 국회의원, 정하영김포시부의장의 환영사와 축사, 신입생에대한 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고
입학식을 마치고 이정환 전 농촌경제연구원장의 농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 란 주제로 첫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김포시 엘리트 농업대학은 오는 12월6일까지  10개월여간 35회의 전문수업과 시험과 논문제출등 심도있는 학사운영이 이뤄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