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집 국회의원 후보자, 24일 사무실 개소식

민주통합당 예비후보자들과의 당내 경선을 치루고 중앙당차원의 야권통합 합의로
통합진보당으로 김포지역에서 출마한 정왕룡예비후보와의 지역경선을 치뤄낸
김창집 후보의 사무실 개소식이 3월24일 오후 고촌읍 신곡리에서 이뤄졌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원혜영 통합진보당 전 원내대표를 비롯 이규세 전 경기도의회 의장, 박종우
전 김포시 국회의원, 신동근 민주통합당 인천 서구강화선거구 국회의원 후보자, 김동식 전
김포시장, 피광성 김포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다양한 시민단체와 당원, 지지시민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개소식에서는 원혜영 통합진보당 전 원내대표를 비롯 이규세 전 경기도의회 의장과,
신동근 인천 서구강화선거구 국회의원 후보자, 이준래 전김포시의회의원,
김동식 전 시장등은 축사와 연설을 통해 김포시민사회단체연합의 
지지성명과 야권단일화를 이뤄낸 김창집 후보를 지지하자고 입을 모았습니다.

민주통합당의 김창집 후보는 개소식 인사를 통해 김포의 시민사회를 대표하는
후보자로서 사람을 바꿔야 김포가 달라집니다. 끝까지 99% 국민의 편에서 꼼꼼히 살피겠습니다라는
의지를 담은 슬로건을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 단일후보로서,
시민의 명령을 받들어 다가오는 사월십일일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임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