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록 김포시장이 오는 6월4일 치뤄지는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시장 재선출마를 공식화 한 가운데
지난 2월 20일 오후 김포아트홀에서 자서전 문제도 답도 현장에 있다 란 제목의 책을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기존 정치인들과 굵지굵직한 내빈들은 물론 시민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성황을 이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민주당 경기도지사 출마를 준비 중인 김진표, 원혜영 의원을 비롯해 고등학교 동기동창이면서
절친인 인천시 계양지역 최원식 국회의원과 민주당 이석현 대표의원,
임창렬 전 경기도지사, 김다섭 민주당김포시의원장 등이 출판기념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한편 이날 북 콘서트 1부에서는 꼬꾸메 풍물단의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되었는데
유영록 시장의 정치적 대부인 이규세 전 경기도의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행정을 하다보면 실제와 다를 수 있다"면서
"남은 기간 계획한 시정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시민들이 힘을 보태 달라"는
당부의 말도 이어졋으며 이후 이뤄진 2부 북콘서트에서는
김포시에 살고 있는 아이티 사업가를 비롯해 학생, 주부, 농업인들이 패널로 무대에 함께 올라와
김포시장이면서 작가로서 자서전에 수록되지 못한 내용을주제로 진솔한 대화의 시간도
이뤄져 콘서트의 색다른 맛을 더하게 했습니다.
촬영,편집: 김포티브이 편집국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