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천 타천으로 김포시장 선거 출마의사를 밝힌 새누리당 신광철 시의원이 자신의 40여년간의
공직생활에서 느낀 공직관을 말하는 '오색출근'이란 자서전의 출판기념회를 2월 18일 오후
현대컨벤션웨딩홀에서 전직 공직자들을 비롯해 고향 친구,당직자, 지지자와
유영록 시장과 김포시의회 유승현의장, 김다섭 민주당 지역위원장, 시의원, 도의원 등
시민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습니다.
신광철의원의 어린시절과 말단공직자를 시작으로 김포시청 국장직, 퇴직후 의원생활등
다양한 공직생활 모습을 담은 영상 상영과
김포지역 국악신동 양은별양의 국악공연과 유영숙씨의 가요공연등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이뤄진 출판기념회에는
유영록 시장과 김다섭 민주당 지역위원장, 유승현 시의회의장,
조한승 전 경기도 교육위원이 각각 축하인사로 자서전 출판을 축하해주었습니다.
보통공무원의 특별한 이야기라는 소제목을 가진 신 의원의 책 '오색출근'에는 신광철의원의 가족사부터 부모님,
공직자로서의 면장시절과 최연소 김포시청 국장으로서 느낀 행정과 시정,
시의원으로서 느낀 의정활동등
다양하고 폭넓은 공직경험에서 보고느낀 진솔한 자신의 속내를 책에 담고 있다는 평을 받았으며
"행정의 달인이며 뼛속까지 김포사람인 점이 크게 부각됐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촬영,편집: 김포티브이 편집국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