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록시장이 15일 오후 시의회 북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포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11일 예비후보 등록 후 곧 바로 출마기자회견을 연 것인데 유시장은 이번 선거에서 '시작도 마무리도 유영록 - 더 커져가는 김포, 책임지는 유영록을 내세웠으며
교통·교육·문화 등 지난 4년 간의 시정 발전 성과를 자평하며 한강로개통·M버스 운행·김포지하철 착공,
유치원~중학교 무상급식·자기주도학습센터설립, 교통·교육환경 등 시정의 많은 부분이 전반적으로
크게 개선됐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유시장은 출마회견문을 통해 700실 규모 비즈니스호텔 유치,·국내 최대 규모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유치,김포아트홀 준공, 맞벌이 부부들을 위한 공립어린이집 11개소 확충, 시민참여조례 제정으로
지역경제와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유 시장은 "김포는 제 삶의 전부고 김포에 대한 무한한 사랑이 지난 4년간 쉼없이 달려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면서 "김포의 발전은 이제부터 시작이며 지난 4년간 다져온 발판에 4년을
더보태 부지런히 뛰겠다"며
재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고 공약으로 김포지하철 2017년 조기개통,
,고등학생까지 무상급식 확대 및 권역별 자기주도학습센터 설립,
,미취학 아동 무상의료 전면 실시, 김포평화시 선포, 한강평화로 건설,
, 종합병원, 대형백화점 유치, 고용·복지통합센터 설립, 등을 내 걸었습니다.
촬영 편집: 김포티브이편집국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