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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투개표

등록일 2014년06월06일 11시2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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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전역 80개투표소에서  6월4일 일제히 치뤄진 육사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6월4일
 오전 9시  10.4%를 기록한데 이어 오전 11시 19.9%,1시  36.6%, 3시 투표율 40.1%로  각각 시간대별 투표율을 보였으며
오후 6시 마감된 김포시의 최종 투표율은 53.6%를 나타낸것으로 최종 집계되었습니다.
투표일 집계된 투표자 수는 김포시의 전체 유권자 248,144명중에서 사전 및 거소투표자 26,753명을 합한 총133,062명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월4일지역별 투표율은 12개 읍면동 중 통진읍과 양촌읍이 47.9%와47.3%로 가장낮은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나머지읍면은 50%를 약간 상회하는 투표율을 보였으며 고촌읍은 58.7%로 김포시에서 가장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6월4일 투표 일에는 새누리당 신광철 후보가 오전 9시경에 장기동 가현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부인 이정자씨와 함께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고
무소속 김동식 후보도 오전 9시 30분경에  사우동 금파중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고
새정치민주연합 유영록 후보는 지난달 30일 사전투표를 통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월 4일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는데
김포지역 총 유권자 248,144명 중 133,062 명이 투표하는 동안 한건의 불상사 없이
마무리되었다고 김포선관위는 밝혔습니다.


 6월4일 마무리된 투표소의 투표함은
 오후 6시 부터 김포시민회관에 마련된
 개표장으로 속속 집결되어
  6시부터 개표에 들어갔는데 먼저 사전 및 거소투표자 26,753명의 투표에 대해 
개표에 들어갔고 이후 이곳으로 도착한 각각의 투표소별 투표함의 개함이 이뤄져
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개표장에서는 지역 인터넷 방송사의 개표방송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신광철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유영록 후보측과 무소속 김동식 후보 측 개표참관인들과
김포시선거관리 위원들의 투표함 검사가 이뤄졌습니다.

개표중에는 전기공급문제로 전기가 차단되어 복사기와 검표기의 전원이  꺼지고
개표장내 조명 불도 꺼져 개표가 중단되기도 했으며
끝이 안보이는 기다림 속에서 중간개표 결과지 2층 객석 복도 게시와 결과 방송 미공개,
개표시작 4시강여 가까운 시간인 9시 30분까지 1차 개표 집계조차 발표하지 못한
개표지연사유 등을 두고  참관 언론인, 각 후보측 개표참관인들과 선관위 관계자간
고성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결국 투표함 개함과 투표지 선별, 검표인원부족등 선거사무인력을 적정배치 못한
김포선관위의 업무미숙과 현장상황 대처능력부족등으로
새벽 4시경에 겨우 개표 30%선을 넘었고 계속되는 개표업무지연으로
3백여 투표종사자들과 안전을 책임지기위해 배치된 경찰, 소방서, 한전, 전화국 관계자들 모두는
꼬박 밤을 새우며 개표작업에 참여 했습니다.

김포시의 64지방선거 개표는 6월5일 오전 9시경 최종 모두 마무리되었고
 집계작업과 개표장 정리등은 오전 10시 경에나 가능 했습니다.

이에따라 김포선관위는 결국 개표지연으로 개표종료와 함께 당선자들에게 교부 해야할
당선증을 당선자들에게 나눠주지 못해  6월9일 오전 김포시청대회의실에서 당선자들에 대한
당선증 교부 행사를  별도로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김포시선거관리위원회의 이번 개표업무를 바라본 다수의 시민들은 앞으로 다가올 7월30일 국회의원 보궐선거
에서도 이같은 업무미숙과 해프닝이 발생하지 안토록 철저한 개표준비와 개표진행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전국 개표 진행 하위에 랭크될만한 김포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진행이 미숙한 상황에서도
1박2일동안 겨우 겨우 개표집계가  마무리된 결과
 시장재선을 노린 유영록 후보가 전체 유효투표 133,064표 가운데 48.28%인 63,519표를 얻어
42.46%의 55,863표를 얻은 신광철 후보를 5.82%인 7,657표차로 여유있게 따돌리며 당선되었습니다.

경기도의원에서는
제1선거구에서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조승현후보가 18544표를 얻었으며,
 제 2선거구에서는 새정치연합 김준현후보가 28206표를 얻었고
제 3선거구에서는 새누리 김시용후보가 16171표를 억어 각각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시의원선거 에서는 김포시 가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 유영근후보가 14,538표,  새정치연합 정왕룡후보가 ,6,887표, 새정치연합 노수은 후보가 7660표를 각각얻어 당선을 확정 했고,
나 선거구에서는 새정치연합 피광성후보가 16471표, 새누리 권오준후보가 12950표,
다 선거구에서는 새누리 김인수후보가 7676표,  새정치연합 신명순후보가 8569표를 각각 득표해 당선을
확정 햇으며,
라 선거구에서는  새누리 이진민후보가 12943표, 새정치연합 정하영후보가12136표를 각각 얻어 당선을
확정했습니다.


 한편 각 지구당별 관심의 초점을 모았던 비례대표에서는 6월5일 오전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측할수 없을 정도로 업치락 뒤치락한 결과 새누리당 비례대표 65865표, 새정치민주연합 63632표,  새누리당이 앞질러
새누리당 염선 비례대표가 시의원으로 당선을 확정 했습니다.

촬영,편집: 김포티브이편집국 (1chohs@hanmail.net)

김포TV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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