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25일 오전 6.25 전쟁 발발 64주년을 맞아 김포시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유공자들의 명예 선양과 공적을 기념하는
제 64주년  6.25  전쟁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영록 김포시장과 김시용, 김준현 경기도의원 당선자와 정하영,염선,신명순,
김인수,권오준 피광성 시의원 당선자를 비롯해
이하준 김포문화원장,조영문 농협시지부장, 안기승 김포소방서장,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육이오 참전유공자,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시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유영록 김포시장이 김포시 보훈단체장들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증정하는 시간을 통해
존경심과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이뤄진 기념식에서 유영록 김포시장과  6.25   참전유공자회 최성구회장, 정하영 김포시의회 의장 직무대행은 각각 기념사와 추념사를 통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희생을 잊지 않을 것이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유공자들에 대한  최선의 예우를 가져야 하며
“다시는 육이오 와 같은이런 동족상잔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화합과 단결을 이루자고 강조해 말했습니다.
 
참석자들은  6.25  자료홍보영상 상영과  김포문인협회 최경애씨의 철조망에 걸린 편지 시낭송과
참가자들이 모두함께하는  6.25  노래제창과 무공수훈자회 회장의 선창으로 만세삼창을 함게하며  6.25 전쟁을 상기했습니다.

육이오 자료홍보영상 을 보시겠습니?

촬영,편집: 김포티브이편집국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