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록시장 취임일

육사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유영록 김포시장이 7월 1일, 민선 제6기 김포시장으로 취임했습니다.

 그동안 이뤄져 왔었던 외부인사를 초청한 거창한 취임식 대신에 시민봉사와 민원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행정을
실시한다는 생각을 오래전에 밝힌 유영록 시장은
취임 첫날인 7월1일 아침에 첫 행보로 양촌면 구래리 소재 현충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시작했으며
아침 8시 30분에는 김포 평생학습 센터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가운데 월례조회에서
자신의 시정철학을 소통과 섬김에 두고
인구 60만, 수도권 핵심도시로 김포를 키워나가기 위한 민선6기 김포시의 비전과 시정계획을 담은 취임사를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에 유영록 시장은 김포시 사우동에 위치한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께 인사를 나누고 복지관 이용에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김포시청 국소장들과 급식봉사 활동을 함께 펼치면서 시민을 섬기는 시장의 모습을 몸으로 보려주며 약속했습니다.

이어 오후3시 30분 부터는 민선6기의 취임에서 거듭밝힌  안전도시 김포 건설을 위해 교통과,각종 치안,재난을
상시 통합관리하게 될 한강신도시내 위치한 스마토피아를 찾아 시설를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등
시민안전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앞서 유영록 시장은 ‘김포지하철 2017년 조기개통’을 위한 발빠른 행보로
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한 김포지하철 홍보관과 2공구 현장사무실과 감리단 사무실을 찾아 현안보고를 들은후 작업자들의 애로를 청취하고
김포지하철 2017년 조기개통과 차질없는 공사수행으로 완벽하고 안전한 지하철 공사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는 등시민의 숙원인 김포지하철 차질없는 진행에 만전을 기해줄것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편 오후 5시에는 김포시 걸포동에 위치한  김포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신용보증기금 보증금 상향조정과 김포상공회의소 건립, 확운공단 조성에 따른 상공인들 참여등
다양한  애로와 건의를 청취했습니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취임일인 7월1일 하루동안  여느때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시민을 섬기는 시장,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건설, 김포지하철 2017년 조기개통, 경제가 힘이다란
시정운영을 실천하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민선 5기에 이어 민선 6기에서도 지속가능한 김포건설로  희망찬 김포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추진의지에
강한 시동을 걸었습니다.

김포티브이편집국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