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 휴가철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음주·과속·졸음운전 예방활동 펼쳐

 김포경찰서(총경 최재천)에서는, 여름 극성수기 휴가철을 맞아 지난 7월 25일부터 시민들이 많이 찾는 주요 관광지와 대형 아울렛 등에 직접 방문하여 음주·과속·졸음운전 금지 등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홍보활동을 진행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추진 중인 안매켜소(안전띠를 매고 주간전조등·방향지시등 켜고 운행하면 소통과 안전이 확보 된다는 의미의 줄임말)운동을 설명하였고 안매켜소 문구가 새겨진 부채를 제작·배부하였다.

 캠핑장에 방문한 박모씨는 “피서지에 직접 경찰관이 방문하여 교통안전 캠페인을 해주셔서 교통법규를 잘 지켜야겠다는 경각심과 더불어 든든한 마음이 생긴다.” 라며 감사를 전했다.

 최재천 경찰서장은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시민들의 교통안전의식을 향상하고, 아울러 안전한 여름휴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