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署, 하계방학 청소년 보호 민∙관 합동캠페인
- 청소년 비행은 NO! 건전한 여름방학을 보내요! -
김포경찰서(총경 최재천)는,8. 9.(화) 19:30, 김포시 사우동 일대 학원가, 먹자골목 등 청소년 밀집지역에서 「하계방학 중 청소년 비행예방・보호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캠페인에는 경찰서장, 김포시청 복지문화국장, 교육청 교수학습과장, 김포시학원연합회, 어머니폴리스, 학부모폴리스, 청소년육성회 유해환경감시단, 학교전담경찰관 등 10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사우동 학원가, 먹자골목 일대 편의점, PC방 등에 방문하여 업주에게 청소년보호법 위반 행위 및 처벌규정 등을 설명하고 홍보전단지와 손부채를 전달하였으며, 시민과 청소년 대상으로 비행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육성회 유해환경감시단 신○○은 “방학기간 중 안전하고 건전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지도와 청소년을 선도·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하였다.
최재천 경찰서장은 “하계방학 중에는 청소년들이 주로 PC방, 학원가 등에서 생활시간이 늘어나 학교 밖 중심 예방활동이 중요한 만큼 청소년 밀집지역 순찰 강화하고, 청소년 대상 불법행위업소를 집중 단속하여 청소년 선도·보호를 하겠다.”고 밝혔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