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우리쌀빵 만들기 체험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회장 유인숙)가 쌀의 날(8월 18일)을 맞아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에서 개설한 우리쌀 활용 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배화여대 김정숙 교수 강연으로 8월 4일부터 9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5회에 걸쳐 조랭이떡샐러드, 찹쌀탕수육, 녹차떡케익, 해산물볶음밥 등 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 실습을 진행한다.

쌀의 날(8월 18일)은 한자 쌀 미(米)를 八․十․八로 파자(破字)해, 쌀을 생산하기 위해 여든여덟 번의 수고로움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2015년에 농림축산식품부가 제정한 날이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쌀의 날을 기념, 우리쌀 활용 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우리쌀빵 만들기 체험교육을 실시하며 쌀 소비 촉진과 우리쌀의 우수성을 알렸다.

유인숙 연합회장은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는 우리쌀 소비 촉진과 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적극 앞장설 것”이라며 “바쁜 일상에도 오늘의 교육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