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 -
김포시, 찾아가는 기업체 양성평등 특강
김포시가 ㈜양지사(대표자 이현) 직원 450여명을 대상으로 기업체 양성평등 인식개선을 위한 특강을 지난 23일 진행했다.
김포새일센터 기업체 사후관리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여성근로자의 직장 내 소통과 양성평등, 유연근무, 성희롱 예방 교육 등을 주제로 일·가정 양립을 위한 기업 인식 개선에 필요한 내용을 전달했다.
찾아가는 기업특강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통해 고용안정 및 여성 근로자 경력 단절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김포새일센터를 통해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등 금년 10개 기업체를 선정 이미 4개 기업체에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김포새일센터는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원스톱 취업 지원은 물론 여성친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개선사업 ▲ 기업체 협력망 구축 ▲ 새일여성 인턴제 등 기업체와 지속적인 협조체제로 일ㆍ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ㆍ여성친화기업 확대, 여성의 능력개발 기회를 마련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