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변원도심 재생을 위한 새로운 문화 공간 플랫폼 사회적기업 어웨이크(주) 복합문화카페 “모두의 공간”을 시작
인증 사회적기업 어웨이크(주)는 슬럼화 되고 있는 북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문화공간플랫폼, 복합문화카페 ‘모두의 공간’을 시작한다. (김포시 북변중로 65번길4번지)
첫 프로젝트로 지난 26일 금요일 오후 6시, 올해 3월 SBS 스타킹에 출연해 주목받는 인디밴드 “디하이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모두의 공간”은 북변동 김포 백년의 거리의 입구에 있으며, 120석 규모의 소공연장과 세미나실, 전시, 모임과 다양한 파티와 공연이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이를 통해 원도심 지역공동체의 회복과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주말은 행사대관 및 기획프로젝트로 운영 될 예정이다.
사회적기업 어웨이크(주)는 2013년 김포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시작해 2016년 2월 김포에 두 번째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김포최초의 케이팝대중문화체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문화예술콘텐츠 개발을 통한 사회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대관 문의 : 070-8708-6957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