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양동, 향방작계훈련 예비군 격려 간식 전달

운양동발전협의회(회장 윤봉길)가 운양동․김포2동 거주 5~6년차 예비군대원을 대상으로 지난 30일 을지연습 연계 향방작계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훈련장을 방문했다.

이날 훈련장을 찾은 운양동발전협의회는 포도, 초코파이, 음료 등의 간식을 전달하고, 전시 또는 유사시 적의 침투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주요시설을 방호하기 위한 항방작계훈련을 받고 있는 예비군대원을 격려했다.

홍기선 운양동장은 “향방훈련을 통해 지역정세를 정확히 파악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며, 운양동발전협의회 회원들이 앞으로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향토방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