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그늘아래 달콤한 휴식!
공원내 시원한 휴식을 위한 그늘쉼터 조성으로 이용환경 개선 -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조망과 시원한 시민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한강신도시 구래·마산동에 위치한 한강 호수공원과 은여울공원에 그늘쉼터를 조성을 마쳤다고 5일 전했다.
이번 그늘쉼터 조성은 신도시 공원 내 새로 식재된 나무가 크지 않아 그늘공간이 부족하다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낮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한강호수공원에는 잔디밭과 데크공간에 형형색색의 고정식 그늘막을, 은여울공원에는 우산형파고라 8개소를 설치했다.
김포시 공원관리사업소는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그늘 아래서 시원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올 여름 물놀이시설 운영을 위한 임시그늘막 설치를 시작으로 다양한 형태의 그늘쉼터를 조성해 왔으며 이번 고정식 그늘막 설치공간의 확대로 경관미 향상은 물론 공원 이용만족도 또한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철언 공원관리사업소은 “앞으로도 공원 내 다양한 형태의 휴게공간을 조성해 폭염에 지친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도심속 달콤한 휴식의 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공원 이용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