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양택리 공설묘지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 실시

하성면장 (면장 이용업)이 우리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10여일 앞두고 성묘객들에게 편안한 성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4일까지 양택리 공설묘지 주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공설묘지 제초작업에 참석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송상록) 회원 20여명은 양택리 109-6번지 일원의 공설묘지(19,638㎡)내 분묘, 납골당외 공설묘지 진입로와 무연고 분묘 제초작업 및 주변 환경정화 작업을 실시해 고향을 찾는 성묘객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이용업 면장은 “성묘객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성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새마을지도자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