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단체와 함께하는
추석 맞이 친환경인증품 조사 및 캠페인 실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김포사무소(사무소장 정승성, 이하 농관원 김포사무소)은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정부3.0 차원에서 소비자단체 소속 명예감시원(김포시 소비자시민모임 및 한국부인회 부천시지부) 24명과 함께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친환경인증 농산물에 대한 유통과정조사 및 친환경인증 농식품 확인 방법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김포시 및 부천시 관내 이마트, 홈플러스, 백화점, 아울렛, 로컬푸드매장 등 친환경인증품 판매 및 유통업체에서 스마트폰앱을 통해 친환경 인증정보를 확인하고 친환경 인증마크 확인 어깨띠 및 친환경인증 농식품 확인 방법 리플릿 홍보를 추진하였다.
농관원 김포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조사 및 홍보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인증 받지 아니한 농산물을 친환경농산물로 거짓표시 하여 판매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소비자 스스로 농식품안심이앱 등을 통해 친환경인증 농식품 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친환경인증마크를 바르게 인식하게 함으로써 친환경인증품의 신뢰 확보 및 소비 확산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