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장기동, 개청 4주년 동민의날 행사 성료
김포시 장기동(동장 황창하)이 개청 4주년을 맞아 ‘장기동민의 날’ 기념식을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지난 23일 개최했다.
장기동과 장기동발전협의회(회장 박유근)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박동균 부시장, 유영근 시의회 의장, 김명섭 김포농협조합장 등 각계 인사와 유관 기관‧단체장,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뜻 깊은 개청 4주년 축하했다.
유공자 포상, 기념사, 축사 등 기념식과 함께 장기동의 네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챠밍댄스, 노래교실, 에어로빅, 생활댄스, 한국무용, 국선도, 스포츠댄스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캘리그라피, 토탈공예, 역사스토리텔링 작품도 함께 열렸다.
기념식에 참석한 박동균 부시장은 “대한민국 평화문화 1번지, 김포의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장기동의 개청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한강신도시의 중심, 나아가 김포의 중심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창하 장기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대 장기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