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대형화재 방지 및 시민피해 최소화를 위한-
김포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 종합대책 총력 기울여
김포소방서(서장 박승주)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대형화재 방지 및 시민피해 최소화를 위한‘2016년 겨울철 소방안전 종합대책’을 금년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소방안전 종합대책은 ▲119안전문화 운동 전개 ▲대형화재 줄이기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 ▲즉각적 대응태세 확립 ▲체계적인 재난복구 및 구호대책 전개 ▲지역․환경 특성별 특수시책 등 5대전략 15과제를 선정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또한 김포소방서는 ‘함께해요 화재예방, 행복해요 대한민국’ 슬로건과 함께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공공기관 청사 및 다중이용시설에 불조심 홍보 현수막․배너 게시 ▲관내 대형 전광판 등에 화재예방 홍보 영상 및 문구 송출 ▲전통시장,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밀집지역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가두 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시민안전의식 함양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김포소방서 박승주 서장은 “다가오는 겨울철 시민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