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국회의원, 사우동과 한강시네폴리스 연결
시도 5호선, 행자부 특별교부세 5억원 확보
김두관 국회의원(김포시 갑)이 행정자치부로부터 사우동과 김포한강시네폴리스를 연결하는 시도 5호선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두관 의원(김포시 갑, 기획재정위원회)이 지난 7월 고촌 노을공원 체육관 건립 특별교부세 7억원과 국민안전처 소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행정자치부 소관 시도5호선 특별교부세 5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김 의원이 특교세를 확보한‘시도 5호선 사업’은 사우동과 김포한강로를 연결하는 보조간선도로 개설 사업으로, 10년 이상 된 김포시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중 하나이며, 김포시 원도심 지역주민 약 15만명 이상이 김포한강신도시와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기존 국도 48호선의 정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또한 김두관 의원은 국민안전처에 방범용 CCTV설치 사업 예산 15억원과 교육부에 풍무초등학교 급식소 및 체육관 신축 사업 18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요구하는 등 지역 현안사업들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두관 의원은 “기획재정부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김포시에서 요청한 주요 국비 사업 확보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경기도에 김포도시철도 건설 사업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전하며 “재정이 부족해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각종사업들을 하루속히 해결하고, 시민들의 교통과 교육문제 해결을 위해 연말까지 국비확보 노력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