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용 도의원 연말 이웃돕기 선행 솔선
경기도의회 김시용 도의원(통진, 양촌, 대곶, 월곶, 하성 선거구)이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보살피는 선행을 베풀어
노블리스오블리제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겨울비가 예고 된 가운데 또 다시 기온이 급강하 할 것이라는 예보가 있었던 11월 7일 오전 월곶면 고막리에 위치한 장애인 보호시설인 ‘가연마을’을 찾아 수용 장애인과 돌봄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백미 100kg을 전달하였으며, 이어 사할린 귀국 동포와 혼자사는 어르신 등 어려운 분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통진읍 서암리 소재 주공마을을 방문하여 백미 100kg을 전달하고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도록 하였다.
김시용 도의원은 “요즘 나라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모든 국민들의 이목이 정치권에 몰리다보니 정작 우리 이웃들이 얼마나 힘들게 겨울을 버텨내야 할지에 대해서는 예년보다 관심과 지원이 줄어든 것 같다.”면서 “내 주변의 어려움을 돌보고 함께 나누는 일이 가장 쉽고 직접적인 나라사랑이라는 생각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봉사와 사랑을 실천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