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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중소기업 인증기업 교류협력 활성화 간담회 개최

김포시는 경기도와 유망중소기업 인증기업 20여사를 초청해 ‘유망중소기업 교류협력 활성화 간담회’를 지난 2일 개최했다.

‘유망 중소기업 인증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가능성이 높은 도내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해 기업 성장을 돕는 제도로 김포시에는 47개사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김준현 의원(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은 유망중소기업 인증 및 지원조례가 작년 11월 제정되어 유망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법률적근거가 마련된 만큼, 경기도와 협력하여 유망중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이 되는 그날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유망중소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 임종철 경제실장, 김포시 박동균 부시장 등이 함께 하여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기업의 자생력 강화 및 장기적 발전 도모를 위한 지원 의지를 다졌다.

유망중소기업 인증 유지기업에 대한 강소기업화 지원사업 문의 및 기업애로 규제상담 등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기업SOS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