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참여위원회 경제환경분과 제6차 회의 개최 -
김포시 쓰레기 관련 정책 대 시민 토론회
김포시 시민참여위원회 경제환경분과(위원장 김대훈) 제6차 정례회의가 시민참여위원, 실무지원단, 일반시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김포시 쓰레기 관련 정책에 대해 전문가와 일반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토론회로 개최됐는데, 회의진행은 발제(김인수, 민주연합노조 정책국장), 제1토론(노수은, 김포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제2토론(정원식,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박사), 제3토론(한대일, 김포시청 환경미화원), 제4토론(정윤진, 민주연합노조 김포지부장), 제5토론(이한재, 김포시 자원재활용팀장)으로 순서로 진행하며 각 분야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김대훈 위원장은 “쓰레기와 관련된 제도, 기술, 문제의 구조를 살펴보고 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였고, 여기에서 나온 의견들이 시 행정에 적극 반영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청소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로환경이 개선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고 당부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