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 유아숲 체험원으로 오세요!
- 알록달록 무당벌레를 가까이에서 -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지난 7월 조성된 통진 유아숲체험원 주요 동선구간에 무당벌레, 장수풍뎅이 등 곤충을 어린이들이 친근감 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표현한 바닥그림을 추가했다.
통진유아숲체험원은 마송 금쌀공원에 10,000㎡ 규모에 숲속쉼터, 숲속 오두막집, 숲속미로원, 언덕 오르기 등 15여 종의 체험시설물과 숲길을 경험할 수 있는 산림교육의 장소다.
이번 주요동선에 배치한 곤충그림은 도시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무당벌레, 장수풍뎅이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자연물을 친근감 있게 표현해서 접근성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시는 내년부터 통진유아숲체험원에서 산림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며 방문하는 어린이들의 반응을 본 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권오철 공원녹지과장은 “시가 점점 도시화 되어 감에 따라 아이들에게 자연, 숲에 대한 교육 기회를 요구하는 시민들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어 예산확보와 정책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