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영치 집중 단속실시!

김포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오는 12월까지를 체납차량 집중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에 나선다.

이번 단속 대상은 체납합계액이 30만원 이상이고 60일 이상 체납된 4천153대 차량이다.

차량등록사업소는 차량관련 과태료 체납액 정리를 위해 차량세무팀을 신설하고 체납차량 번호판영치 단속과 차량 및 부동산, 채권압류 등 적극적인 체납액정리에 나서고 있다.

박정애 소장은 “차량관련 과태료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성실한 납세풍토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