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김포 ! 행복한 청소년!
2016년 하반기 김포시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개최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2016년 하반기 김포시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를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포시, 교육지원청, 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협의회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효율적인 학교폭력 예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동안 프로그램 운영, 학교전담경찰관·경찰관선생님 운영, 아웃리치, 수능 후 행사, 합동 캠페인 등 한 해 동안 추진한 성과를 보고하고, 연말 청소년 보호활동 강화, 향후 민간단체의 하굣길 지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위원들은 “우리 청소년을 밝고 건강하게 자라게 하기 위한 학교폭력예방 활동은 가정과 사회, 기관 · 단체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으로 사업추진을 하며 동시에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여 남몰래 눈물을 흘리는 청소년이 없도록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인구유입률이 높은 우리 시의 특화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