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마산동 재난․재해예방은 우리가 책임진다.

지난 12월 1일 구래동 김포시자율방재단(대표 빙인자)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주요 공원 및 등산로에 인화물질 투기시 산불로 번질 수 있는 잡초 및 낙엽을 제거하고, 무단소각으로 인한 소각산불의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산불방지 안내판을 설치했다.

구래동 김포시자율방재단(대표 빙인자)는 연말을 맞아 20여명이 모여 금년 재난․재해 방지 활동을 정리하였으며 다가오는 겨울철 활동에 대하여 논의하고 현재 필요한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방지를 위한 산불예방활동을 실시했다.

김포시자율방재단 구래동 빙인자대표는 “담뱃불이나 무단소각으로 인한 인위적 요인의 산불발생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으므로 산불감시활동과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겨울철 폭설 등의 재난․재해 예방활동도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래동 김포시자율방재단은 지난 10월 26일 제2대 발대식을 갖고 더욱 활기차게 활동중에 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