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지역과 함께 어우러진 사회공헌활동 지속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하 재단) 임직원은 급여의 끝전을 매월 적립하여 자발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한 해동안 임직원들이 작은 정성으로 모은 급여끝전 기부금은 김포 지역 내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14일 복지재단에 기탁했다.
또한, 제도적 지원이 어려운 김포시 저소득 이웃을 위한 “희망2017 나눔캠페인 사랑의 열매” 프로젝트에 작은 정성과 마음을 모으는 데에도 동참하였다.
이 밖에도 재단은 그동안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과 기관 연계를 통해 노인 급식 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11월 15∼16일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릴레이에도 적극 참여하였다.
재단은 김포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사랑의 밥차」행사에 참여하여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무료 급식 배부 활동을 펼쳤으며, 선택적 복지포인트 기부, 재단 특성화 공헌활동, 찾아가는 교육 지원 서비스 등 지역 내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임종광 재단 상임이사는 “임직원들이 매달 자발적으로 참여한 성금으로 지역 내의 소외계층에 사용될 수 있게 돼 매우 뜻 깊으며, 앞으로도 사내 기부문화 활동을 꾸준히 지속하고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