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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김포) 공식 출범

김포시는 골드밸리내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김포)’가 22일 오전 개소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현 경기도의회 도의원, 손수익 경기도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김포시 경제진흥과장, 이정석 김포골드밸리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입주기업 대표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포센터는 입주시설형으로 약 1,360㎡ 규모에 12실의 입주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7개기업이 입주했으며, 앞으로 사업화·기술, 마케팅, 경영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체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임산영 경제진흥과장은 “김포시는 기업지원기관이 부족하였는데, 김포벤처창업지원센터가 개소돼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