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면 따뜻한 이웃돕기 성품(내복) 기증

지난 20일 추운 겨울을 사랑으로 녹이는 내복 189벌(500만원 상당)이 하성면사무소에 전달됐다.

발코니 및 샤시 부품업체인 전진(이흥수 대표)에서는 “하성면에 거주하시는 저소득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한다”며 하성면(면장 이용업)에 성품을 기탁했다.

이용업 면장은 “기탁받은 물품은 지역의 저소득층 및 독거어르신에게 잘 전달하겠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나실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하성면은 앞으로도 쌀, 전기매트, 크리스마스 선물 등의 전달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성품전달 활동을 계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