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2동 김포열린교회 불우이웃돕기 쌀 전달

장기동에 위치한 김포열린교회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Kg 쌀 40포를 김포2동행정복지센터에 26일 전달했다.

이번 이웃돕기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회에서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사랑의 백미라고 전했다.

또한 김포열린교회에서는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김포2동이 될 수 있도록 봉사하고 참여하는 교회로 더더욱 노력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김포2동 김두영 동장은 “매년 지역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김포 열린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도록 교회에서 많은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