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
AI 방역초소 방문 격려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가 육성하는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회장 박동연),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회장 유인숙)가 지난 28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AI 방역에 여념이 없는 관내 방역초소를 방문해 쌀국수 30박스, 떡국떡 30박스를 격려물품으로 전달하며 근무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김포시에서는 12일 대곶면 초원지리, 18일 통진읍 가현리에서 AI가 발생함에 따라 거점초소 및 환적장 2개소, 그리고 방역통제초소 8개소를 운영하며 AI 확산방지를 위해 비상방역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 박동연 회장은 “요즘 AI의 피해가 너무 큰데, 추가 확산을 막고 AI를 조기종식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김포시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AI 방역으로 고생하는 김포시 직원과 관련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 유인숙 회장은 밤샘근무를 하는 초소근무자들에게 “추운 날씨 및 폭설 등으로 안전사고와 근무자들의 건강이 우려되니 주의하길 바란다. 계속 열심히 AI 방역근무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