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도시 「김포 만들기」프로젝트’

찾아가는 안전문화 홍보 및 캠페인 실시

김포시가 찾아가는 안전문화 운동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 6일 양곡 독립기념관을 진로체험 행사장을 시작으로 25일까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9일 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김포시청, 자율방재단, 김포소방서 등이 함께 참여해 『심폐소생술』,『안전신문고 사용법』,『동절기 안전사고 예방법』등에 대해 강의와 함께 리플릿을 배부한다.

또한 시는 설날을 맞이해 1월 23일(월) 통진읍 전통시장에서도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한 귀성길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김포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위험요소 발생 시 김포시 재난안전상황실(☎031-980-2119) 및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를 통해 제보할 수 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