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다시 오고 싶은 공원’

찰칵! 걸포공원 흔들의자 설치로 포토공간 마련

김포시 명소 걸포중앙공원이 해를 거듭 할수록 아름다운 공원, 시민의 웃음 소리가 들리고 생동감이 넘치는 공원으로 변모해 가고 있다.

공원관리사업소에서는 수경시설이 가동되는 5월부터 9월까지 공원행사 및 이용객이 가장 많은 시기에 부족한 휴식공간 보완하고 추억 만들기를 위한 포토공간으로 흔들의자형 파고라를 3개소 설치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포시 김덕오 공원관리사업소장은“특히 봄철에는 주변에 아름다운 초화류 등을 배치하여 포토공간을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며, 현재 공원 내 공중화장실 2개동이 1월 말 리모델링을 완료해 김포 최초 가족화장실까지 오픈을 앞두고 있다. 시민들의 작은 의견까지도 반영하기 위해 경청하여 명품 공원으로 관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