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 안전하고 행복한 설 연휴 만들기 총력
김포소방서(서장 배명호)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대형마트 및 영화관, 찜질방 등 다중이용시설 30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농촌지역 들불ㆍ산불화재 예방홍보와 주택화재 예찰활동 강화,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관리 홍보 추진 등이며 요양병원 및 노인요양원에 대해서는 재난 시 초등대응능력 향상을 위하여 자위소방대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차례 준비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등에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화재예방 캠페인, 소방통로 확보, 자체순찰 강화 등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며 또 본격적인 설 연휴 기간인 1월 26일부터 31일까지 다중운집장소 등에 소방력 전진배치와 화재예찰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배병호 김포소방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 소방력을 집중시킬 것”이라며시민들께서도 불필요한 전원 차단과 가스밸브 차단상태 확인,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등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