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 새해 고촌읍은 사랑이 가득합니다.

잇따른 이웃돕기 성품 도착

갈수록 차가운 날씨 가운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이웃돕기의 손길이 고촌읍사무소에 잇따르고 있다.

지난 4일 고촌우리부동산(대표 김경숙)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쌀10㎏ 20포를 고촌읍에 기탁했다. 고촌우리부동산 김경숙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또한 13일 해병대를 전역한 사람들의 모임인 황룡회에서는 쌀20㎏ 20포를 기탁하며 “고촌읍에서 이웃돕기를 시작하게 되서 기쁘다”는 말을 전했다.

노승일 고촌읍장은 “한분 한분의 정성과 사랑을 담아 고촌읍의 어려운 이웃에게 성심껏 전달 할 것이며,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 주시어 감사하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