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출신, 이회수 전국사회연대경제지방정부협의회 자문위원를 더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에 임명!!!

     경기도 김포출신인 이회수 전국사회연대경제지방정부협의회 자문위원이 작년 9월 23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의장, 윤호중의원, 구리시)부의장으로 임명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더민주당은 2017년 1월 초순에 최고위원회를 열고 대선국면에서 지역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기존에 임명된 부대변인과 정책위 부의장외에 대규모의 부대변인과 정책위 부의장을 추가로 임명하고, 추미애 당대표를 모시고 1월 11일에는 부대변인 임명장 수여식, 20일에는 정책위 부의장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작년 9월 23일에 임명된 이회수 정책위 부의장도 이날 신규 부의장들과 함께 정책위 부의장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일찍이 더민주당은 지난해 9월23일 정책위부의장에 원내의 최운열 국회의원(비례)을 비롯하여 김종민(충남 논산⦁계륭⦁ 금산), 신동근(인천 서구을), 김정우(군포갑), 위성곤(제주 서귀포갑)의원 등 5명을 포함하여 원외에서는 사회적기업통합지원기관 전국협의회 운영위원장을 지낸 이회수대표(김포한강시민경제포럼), 허윤정 아주대 교수, 최민당 유능한경제정당위원회 정책홍보실장, 유영진 부산시약사회장, 이정근 지역위원장(서울 서초갑), 윤종기(인천 연수을)지역위원장 등 총 15명을 정책위 부의장에 임명한 바 있다.

그간 이회수 정책위 부의장은 작년 9월부터 중앙당 정책위 활동에 적극적으로 결합하여 탄핵국면에서 부패척결 및 민생개혁입법 작업에 헌신해왔으며 최근 대선을 앞두고는 일자리/사회적경제/경제민주화/지역발전분야에서 정책공약을 개발하여 양극화 해소와 지역발전 등 자치분권 강화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윤호중 더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월 15일 정책위 제31차 전체회의에서 이회수 부의장등 초기 부의장단을 상임부의장으로 선임하고 앞으로 대선국면에서 정책개발과 정책네트워크 구축등에서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한 바 있다.

한편 이회수 정책위 상임부의장은 김포출신으로 민주노총 대외협력실장, 사회연대은행 상임이사,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 전국협의회 운영위원장, 국회의원 정책보좌관등을 거쳐 지난 2016년 7월에 실시된 더민주당 김포을 지역위원장 경선에 출마했으나 상대후보에 9표차로 낙선한 바 있다. 현재는 김포한강시민경제포럼 대표, 전국사회연대경제지방정부협의회 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 상임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