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면 AI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반상회 개최

월곶면(면장 김창모)이 지난 20일 마을 이장 및 지역발전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관련 기관․단체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반상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포시 AI 발생(대곶, 통진)현황 및 방역시설(거점, 초소) 운영현황, 어린이·청소년 AI 예방 행동수칙 등을 설명·안내하고, AI 확산 방지를 위한 자가소비 및 시 일괄수매여부 조사 홍보 및 협조사항을 당부한 후, 긴급반상회를 마무리했다.

김창모 월곶면장은 “추운 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긴급반상회에 참석해주신 이장님과 기관․단체장님들께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월곶면에 AI가 확산되지 않도록 사전에 자체소독 및 예방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과 함께 월곶면을 위해 헌신 봉사해 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