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찾아가는 새일센터 운영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취업희망 여성 및 구인기업 발굴을 위해 『2017년 찾아가는 새일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17년 1월부터 관내 대형마트, 아파트, 도서관, 각종행사장에 직업상담원·취업설계사가 매월2~3회 방문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구직자에게 구직상담, 직업심리검사,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유망여성직종, 채용정보 등의 취업지원 정보를 제공하여 경력단절여성의 구직활동 발굴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구직의사가 있어 현장에서 구직등록을 한 여성중에도 경력단절 기간으로 인해 취업의지가 약하고, 자신감이 부족하여 취업의욕을 떨어지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취업의지를 고취시키고 구직기술의 향상을 지원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참여와, 직업교육훈련까지 연계하여 여성들이 안정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7년 여성취업 1,000명을 목표로 취업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