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강사협의회 간담회 개최
김포시와 김포시평생학습센터 강사협의회(회장 김남희)가 지난 4일 유영록 시장을 비롯한 강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교육의 상생 협력분위기 조성과 소통을 위한 산행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관내 소재 금정산 산행을 시작으로 산 정상에서 간담회 순으로 진행하고 시와 협의회간 화합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는 순으로 마무리 됐다.
간담회서 김남희 회장은 “앞으로도 시와 협의회가 함께하는 대화의 장이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고, 김포시 평생교육발전을 위해 열정적이고 질 높은 강의로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유영록 김포시장은“시민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행·재정 지원을 위해 힘써 나가겠으며 강사님들 또한 다 같이 협력하여 질 높은 교육으로 전국에서 제일가는 평생학습도시 구현을 위해 다 같이 힘써 주시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포시 평생학습센터는 현재 57개 과목 78개반이 개설되어 지난 1월 5일부터 1,723명이 참여하고 수강하고 있으며 금년도 제2기 수강생 모집은 오는 4월에 모집할 계획으로 있으며 이 밖에 궁금한 사항은 김포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earning.gimpo.go.kr)나 평생교육 담당자(☎ 980-5142)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