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 ‘시민 안전을 위한 첫 걸음’내딛여
- 김포소방서 안전체험관 시범운영 시작-
김포소방서(서장 배명호)는 지난 1월 23일 ‘김포소방서 안전체험관’개관식 이후 시설물의 안전점검과 시스템 보완을 마치고 지난 2월 7일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교육에는 한울유치원(양촌읍 소재) 원생 21명과 지도교사 2명이 참여하였으며 교관의 대응요령 교육과 함께 ▲도시철도 화재 체험 ▲선박사고 탈출체험 ▲화재진압 체험 및 연기미로체험 ▲지진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실시하였다.
배명호 서장은 “체험을 통한 교육으로 매년 늘어가는 사회재난과 자연재난의 위험성을 인지시켜 시민들의 올바른 안전의식 확립과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소방서 안전체험관은 지진체험 등 13개 체험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3월 2일부터 1일 3회(주말 및 공휴일 제외)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 대상은 5세 이상으로 1회 참여인원은 30명 이내이다. 안전체험관은 김포소방서 홈페이지(http://119.gg.go.kr/gimpo)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김포소방서 재난안전과(031-980-4315~6)로 문의하면 된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