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청소취약지 대청소 실시
‘사업체, 유관기관 등 대거 참여로 청소취약지 환경정비 완료!’
김포시가 지난 13일 새해맞이 취약지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김포시 공직자외에도 양촌․학운 산업단지 내 사업체, 한국수자원공사 김포아라뱃길 관리단, 김포골드밸리산업단지관리공단, 의용소방대, 군부대 등 약 300여명이 참여해 김포양촌․학운산업단지와 고촌물류단지, 아라한강갑문 수변등 청소 취약지에서 쓰레기 약 5톤을 수거했다.
이홍균 김포부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러 사업체 임직원들과 유관기관 직원, 군인들이 대청소에 많이 참여해 감사하다”며, “국토대청결을 위해 공직자가 앞장서고 시민들이 뒤따르는 문화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참석자들을 독려했다.
앞으로 김포시는 청소취약지와 주요도로 등에 대해 주기적인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며, 공직자뿐만 아니라 시민과 함께하는 자리도 자주 마련해 시민과 함께하는 청소행정이라는 인식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