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계영복지재단「업무 협약식」 체결
-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자아찾기 “아름드리 야구단” 1校 자매결연 체결-
김포경찰서(총경 최재천)은,
2. 15.(수) 15:00 김포경찰서에서 학교 밖 청소년의 자존감 향상 및 학교 복귀 등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경찰서장, 계영복지재단 사무국장 나은미, 아름드리 야구단 감독 노현태, 코치 양승진, 사회복지사 장호정 등이 참석하여 협약식을 거행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포경찰서와 계영복지재단이 김포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을 발굴, 양측이 협력하여 야구라는 스포츠를 중심으로 청소년들에게 소속감과 자존감 향상을 도출하는 등 구체적 사업 진행 과정을 협의하였다.
이번 협약에서 최재천 경찰서장은,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이며, 가정이나 학교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김포경찰과 계영복지재단이 손을 잡아 스포츠라는 흥미로운 주제를 통해 가정이나 학교로 복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