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1·2지구」지적재조사사업 임시경계점설치 현장행정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으로 경계분쟁, 주민갈등 해소-
김포시는 4차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임시경계점설치가 진행 중인 『고양1·2지구』에 대하여 도시주택국 전종익 국장 등 市 관계자들이 현장을 방문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만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확인하고, 임시경계점 설치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등 현장행정을 지난 6일 실시했다.
올해로 네번째 사업인 『고양1·2지구』는 746필지/670,948㎡ 토지를 1억 4천여만원의 예산으로 시행하며, 「한국국토정보공사 김포시지사」에서 전담팀을 구성해 임시경계점측량을 진행 중에 있으며, 2017년 6월 경계결정위원회를 거쳐 9월말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전종익 도시주택국장은 추운날씨에 현장에서 측량 및 임시경계점 설치에 고생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하여 들쭉날쭉하던 경계도 바로잡고 이용 현황을 최대한 고려하여 토지의 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