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제 경기남부청장,
김포署 방문, 치안현장 간담회 열어 소통의 시간가져
□ 김양제 경기남부경찰청장은,
‘17. 03. 08(수) 10:00경 김포경찰서를 방문해 최재천 서장과 동료 경찰관, 협력단체장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소통·화합의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김 청장은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와 경우회를 방문하였으며, 협력단체장들과의 접견에서 협력치안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민경협력치안활동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간담회에서는 평소 범죄예방과 의경복지향상에 기여한 협력단체 위원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신속한 상황전파 및 인접서간 공조,‘온동네 통통’길학습 등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112상황실 황인권 경감 등 경찰관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이후 112종합상황실 및 터미널파출소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였으며, 경인아라뱃길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 다중운집시설을 방문하여 안전사고 등 발생시 대응능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김 청장은 현장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3대반칙행위 근절 등을 통해 법질서 확립과 범죄예방이라는 본연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였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