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용소방대원 활용 시민 심폐소생술 보급 확대를 위한 -
김포소방서, 심폐소생술(CPR) 강사과정 및 보수교육 실시
김포소방서(서장 배명호)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김포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원 125명(강사과정 22명, 보수교육 10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CPR) 강사과정 및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남‧여 의용소방대 우수인력을 활용하여 심폐소생술 전문 교육 강사 양성 및 심폐소생술 보급을 통한 생명존중 실천으로 시민의 안전욕구에 부응하고자 마련됐으며 기본 인명구조술, 응급처치(외상, 화상), 심폐소생술 등 이론교육과 실습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이번 교육을 통해 새롭게 양성된 하성 남여ㆍ월곶 남여, 양촌ㆍ상마공단의용소방대원 등 19명의 119수호천사 교관들은 초ㆍ중ㆍ고 학생 및 학교 관계자 교육과 각종 지역행사에 참여해 소방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배명호 서장은 “김포시민의 안전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고 심폐소생술 보급과 지속적인 홍보로 지역 내 심폐소생술 문화를 확산시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