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 운수업체 (사업용차량)

교통안전 간담회 진행

 김포경찰서(총경 최재천)에서는,

  지난 3월 10일(금) 김포경찰서 중회의실에서 시내버스‧마을버스‧택시‧건설기계연합회 등 총 11개 운수업체(사업용차량) 관계자들과 함께 교통안전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날 간담회는 김포 관내 교통사고 통계와 현황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살피고, 최근에 발생한 사고 블랙박스 동영상 시청을 통해 안전운전의식에 대한 제고시간을 마련했으며, 교통3대반칙(음주,난폭‧보복,얌체운전) 근절 홍보와 어르신교통사고예방에 동참해줄 것을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운수업체 관계자들의 건의사항 청취시간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교통안전에 관련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 받았다.

  최재천 경찰서장은 “교통사고 예방은 운수업체의 협조가 꼭 필요하다.”고 호소하며 “경찰에서도 교통시설 개선,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홍보, 위반차량 단속을 통해 선진교통문화 김포시를 만들어 갈 것.”을 전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