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署, 학교폭력초기대응을 위한
“학교전담경찰관-학생인권부장 간담회”실시
김포경찰서(총경 최재천)은,
3. 10.(금) 16:00, 김포경찰서 5층 하늘채 강당에서 신학기를 맞아 학교 내외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을 초기에 대응하고 학교전담경찰관과 김포지역 초·중·특수고교 교사 간 원활한 업무 협조를 위해 “학교전담경찰관-학생인권부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김포경찰서를 비롯, 교육지원청, 학교전담경찰관 7명, 학생인권부장 등 90명이 참석하여 ‘17년도 학교폭력 중점 추진과제 소개 및 학교폭력 감소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 고촌중학교 남궁황 인권부장교사의 학교폭력예방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으며 교육지원청 이희순 장학사의 학교폭력 초기대응 당부 사항이 있었다.
간담회의 마지막으로, “학기 초 학교폭력예방”의 주제로 분임별 토의시간을 가져 학교전담경찰관과 학생인권부장 각자의 의견을 제시하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최재천 경찰서장은 “국가의 미래인 학생들을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경찰과 학교가 협력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