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이홍균 부시장, 스마토피아센터 현장행정
물 샐 틈 없는 CCTV 관제활동 당부
김포시 이홍균 부시장은 지난 7일 시민의 안전을 지켜나가는 스마토피아센터 상황실을 방문해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스마토피아센터는 한강신도시와 구도심의 방범․교통․어린이안전 등 모든 CCTV를 통합운영 제어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각종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김포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실시간 CCTV 관제를 통해 범죄예방 및 구호활동에 주도적 역할을 함으로써 스마트안전도시 김포 건설에 기여하고 있다.
이홍균 부시장은 “물 샐 틈 없는 CCTV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사건사고 등 위급상황 발생시 신속히 대응함으로써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방범 CCTV 2,470대를 운영하고 있는 김포시 스마토피아센터는 저화질 CCTV를 전면 교체하는 CCTV 성능개선 사업을 현재 추진하고 있으며, 방범 CCTV 설치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범죄사각지대를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소방서 상황실 및 119 긴급차량에 CCTV영상 제공서비스 구축사업을 통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